안녕하세요.
월~금요일까지는 외출도 못하고 매일 영어공부를 하기 때문에 토,일요일을 이용해서 아이들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현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일로일로 근처 해수욕장에 있는 수영장에 방문을 했습니다.
처음 도착해서 수영하기 싫은 사람은 앉아서 쉬라고 했으며 수영을 하고 싶은 학생들만 옷을 갈아 입고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애들 수영하는 동안 현지식 음식을 준비해서 아이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후 30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마지막으로 수영을 좀더 하고 3시에 기숙사로 복귀 했습니다 ^^
학원에 복귀해서 물놀이후 애들이 배고프다고 해서 간단하게 간식으로 해물라면 끓여서 먹었습니다 ^^
* 2020년 2월 8일 토요일 한국시간으로 저녁 8 ~ 11시까지 핸드폰을 지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