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형님 저 누군지 아시겠어요?!!
ㅍㅎㅎ 접니다. 스티븐~~~
형님의 오른팔이고 싶었던 그 스티븐요.
요새도 안독스에 자주 가시는 지요.
저는 한국 온지 몇달 되어가지만 아직도 안독스의 그 바베큐 꼬치와 산미구엘 맛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 후기란에 이런 얘기 적더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도 첫번째로 생각 나는게
형님과 안독스네요.
처음에 일로일로 결정 전까지 무지 갈등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진자 잘한 것 같습니다.
(형님 입 바른 소리 아닙니다.)
우리 튜터 한명한명 모자란 저를 열심히 가르쳐 주신 것도 고맙고 친절했던
학원 관계자 모든분들 갑사합니다.
형님 저 다음 방학 때 일로일로 놀러가면 재워 주실꺼죠.
그대도 여기서 배운 영어 안 까먹고 잘 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형님 전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