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ean 입니다.
전 조금~ 오래 전 필리핀 연수 2개월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유학생활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어학원 중 메타 어학원을 선택 할 수 있었던 건 동생의 추천 덕분 이었습니다.
제가 메타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하기 전 동생이 먼저 이곳에서 연수를 한 후 저에게 추천을 해 주었기에 메타어학원에서 유익하고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교육 과정, 학원 환경, 주위 환경 등으로 연수 후기를 작성할까 합니다.
첫 번째로 교육과정 입니다.
저는 스파르타 2개월 과정을 신청하여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시간 제외) 6시간의 맨투맨 수업과 2시간의 그룹강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총 8시간의 수업은 육체적 심적으로 피로감은 줄 수 있으나 영어 실력에 있어선 크나큰 발전을 가져다 줄 것 입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맨투맨 수업만을 하시길 원합니다.
하지만 맨투맨 수업만으론 본인 스스로의 실력을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 학생들과 그룹수업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하는 자신의 영어 실력을 확인 하 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학원 환경입니다.
무엇보다 기숙사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으로 확인 하 실수 있으시겠지만 여타 다른 어학원보다 깔끔하고 침대도 편리합니다.
밴쿠버엔 여러 다른 필리핀 어학원을 거처 온 학생들이 많습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제가 지낸 기숙사를 보여주었을 때 시설부분에 대해 놀라곤 합니다.
기숙사 방 별로 화장실이 배치 되어 있기 때문에 생활 하시는데 있어서 전혀 불편함은 없으실 거라 생각 됩니다.
식사 부분에 있어서 우선 한식을 주시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걱정은 하실 필요 없으실 거 같습니다.
김치는 물론 고추장과 된장도 제공을 합니다. 또한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분들의 음식솜씨가 뛰어납니다.
마지막 주위 환경입니다.
사실 일로일로 시는 여타 다른 도시들에 비해 발전규모가 크진 않습니다.
어학연수를 함에 있어 주위환경이 참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필리핀의 주요 대도시로 어학연수를 간 많은 학생들이 그곳의 많은 유혹들을 떨치지 못해 주와 객이 전도된 경우가 많습니다.
메타어학원의 경우 주위 치안이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한국인의 수가 다른 도시에 비해 적습니다.
이는 한국인을 위한 여가시설이 여타 대도시에 비해 많지 않다는 뜻이며 이는 조금 더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이 되어있다는 뜻 입니다.
또한 필리핀 전통 음식을 많이 접하실 수 있다는 뜻이며, 한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가격에 신선한 많은 해산물들을 드실 수 있습니다.
사실 여타 많은 어학원에 비해 규모는 좀 작을 수 있습니다.
허나 메타어학원의 교육과정은 다른 학원에 비해 작다 말 할 수 없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원장님과 훌륭한 튜터들.
수업시간 이외에 것들에 신경을 쓰지 않게 잘 도와주는 헬퍼들.
메타 어학원에서의 2달은 제게 있어서 영어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을 배 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도 제 튜터들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주위에 많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이 이곳 밴쿠버에서 말 한마디 못하며 지내는 모습을 수도 없이 바 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메타어학원에서 하루 8시간씩 열심히 공부 한 바 기죽지 않고 이곳에서 다른 외국의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며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하고 두서 없는 후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칸형님!!!
수기 늦게 써서 죄송해요ㅠㅠ 저도 이곳에서 적응하며 사느라 많이 늦었습니다ㅠㅠ.
메타 어학원에서 배웠던 여러 영어표현들 이용해서 이곳에서 잘 적응해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가고 싶네요.
마낭 도리가 제 동생 많이 보고 싶어 했었는데 진짜 기회가 된다면 동생이랑 같이 찾아 뵐 깨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저와 함께 했었던 수 많은 분들… 제이제이 형님, 마틴형님, 레이첼 누나, 티나 누나, 길형, 실버형, 크리스, 케이, 루나, 제시카 많이 그립습니다!
한국 돌아가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