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족연수 늦게 올리는 후기 – 김은영
잘 지내시죠, 칸 원장님? 왈도, 레이첼, 엄마 산드라예요. 한국 오자마자 올린다는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요즘따라 레이첼이 필리핀 다시 가자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더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이 둘 데리고 간다는게 좀 힘들거라 생각했지만.. 첫주의 좀 타국이라는 낯설음과 주위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던 걸 빼면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필리핀에서 시설면에서는 많은 걸 안 바라면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