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들께 =
6월6일 테스터후에 혀가 굳어서 발음이 잘 안되는 본인의 발음을 고정해 주시고 바뀐 문장을 설명해 주시느라 정말 애 많이셨습니다.
본인을 지도하신 지셀, 아이리스, 엔리 그리고 데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큐비클 복도에서 본인의 Would 발음을 도와주시던 여러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전혀 못 알아 듣던 본인이 이제 조금은 알아 들을 듯 합니다.
특히 데일 선생님 외부 여러 곳에서 나를 지도해 주셔서 본인의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짧은 6주의 기간이지만 나이 많은 본인을 스스럼 없이 대해 주시고 친밀하게 대해주셔서 저는
축복을 받은 사람 같습니다.
선생님, 이번에는 계획한 일정을 못 채우고 돌아가지만 다음번엔 일정을 잘 마무리 짖고 선생님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본인은 11월에 좋은 모습으로 선생님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 연수생이 강사님들을 위해서 번역
Dear Tutors,
June 6th, after testing, I found in was hard for you to make my pronunciations better and explain how to make sentences.
I really appreciate Giselle, Iris, Enree and Dale. My thanks to thanks to tutors who helped me improve my pronunciation of “would”. Now I can understand what you say in English with a little bit of help, especially from Mr. Dale. I am really grateful to you for hanging out with me outside of class to learn English.
The past six weeks was short for me, but even though I am in old age, you dealt with me in a friendly way. I really appreciate it. I feel blessed.
Tutors, while I didn’t complete my planned schedule this time, next time I would like to spend more happy times with you and achieve my goal as well. I am going to go back here in November.
Thank you.
– Translated by Ramsey – )

= 동료 학생님들께 =
학우님들, 먼 이곳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나이 많은 본인에게 많은 배려와 이해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우리가 짧은 만남이지만 또 다시 어디선가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본인이 드리고 싶은 글은 오늘이 다시 오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오늘은 오늘답게 후회없는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래글은 부담없이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영어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표현이나 라이팅(에세이)가 잘 안되시면 꼭 많은 책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고전문학, 사회, 경제, 정치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접하시길 바랍니다.
이것들은 여러분들의 지식의 밭을 비욕하게 만들어, 글을 아름답게 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잘 아히겠지만 직역으로는 많은 글들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풍부한 지식을 통해 의역을 하시면
글들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오늘 혹시 시간나시면 잡스의 명언설을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분들은 한국의 유수그룹 회장과 다르게 인물 교양 공부를 대학에서 많이 한 분들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가만의 세계를 펼쳐 나간 분들입니다.
학우님들과 좋은 생활을 하고 돌아가게 되어서 무안한게 감사드리며 혹시 본인이 실수한 부분이 있다며, 너그러운 용서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미래에 아름다운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도전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도우미님들께 =
도우미님들 덕분에 여기서 공부하는 시간이 한층 더 즐거웠습니다.
처음에는 본인 스스로 빨래와 청소를 했지만, 왼쪽팔이 안 좋아서 도우미님들이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복도 청소와 우리 학생들의 많은 세탁물을 세탁, 관리 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한국과 다르게 적은 재료들로 최고의 한식을 제공 해 주셔서, 잘 먹고 간강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라파즈 마켓에서 구입한 비초비초, 부토, 비앙카, 아보카드등 여러 음식을 같이 먹을 때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피오랑 마록 KBL 그리고 이름을 잊어버린 많은 필리핀 음식을 접하게 해주셔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서 우리집 같이 느끼면서 잘지내고 돌아갑니다.
아마 수업후 큐비클을 매일 청소하시는 도우미님들의 모습과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 그리고 세탁하는 모습이 한국에서 많이 눈앞을 아른거릴 것 입니다.
혹시 본인이 영어가 안되어 조금이라도 실수한 일이 잇다면 너그러운 용서를 바랍니다.
그리고 11월에 헬퍼님들을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연수생이 도우미님들을 위해서 번역
Dear helpers who deal with everything for us, I cannot thank you enough for the favor. Thanks to you, I could enjoy learning English.
At first, I used to do my laundry and clean up my room. But you said you don’t have to do that we are going to serve you.
Every morning you clean up and do student’s laundry. So I had a great time here.
Even though there aren’t a lot of ingredients unlike in Korea, you made lovely Korean cuisine with a few ingredients. And I was really happy to eat some Philippine food such as bitcho – bitcho, puto, majablanca, and avocado from Lapaz market. And then thank you for giving mea chance to try another food.
I was comfortable, I felt as if here is my home. I’ll never forget your services.
PS. If I were out of line and offended you, please excuse me with your forgiveness. As you know my English could have been misunderstood once in a while. I’ll be back here in November.
See you again.
– Translated by Ramsey – )

= 원장선생님 =
오늘 이곳을 떠나게 된 은문수입니다.
6월 4일 이곳에 도착하여 6월 6일부터 수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알아 듣지도 표현도 전혀 못했지만 지금은 약간의 가능성을
가지고 돌아 갑니다.
본인이 부득이 재학중인 학교로부터 귀국요청을 받아서 돌아가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6월 6일 테스트 할당시에는 전혀 안되었든 영어가 ,
대학졸업후 30년이 자났던 시점의 영어가
Impact issues를 비롯한 6권의 책을 마무리 짖고,
지금은 Hot topic, Active English Disussion, reading Juice를 거치면서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본인은 늦게 한 도전에 만족을 하고 돌아가지만,
원장선생님께서는 저로 인하여 불편은 하지 않았는지?
학원의 많은 배려로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교우들을 만나고 잘 있다 가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원장선생님, 본인은 이번에 부족한 부분을 11월경에 다시 돌아와서 채우고 갈 것입니다.
또다시 원장선생님을 괴롭힐 것입니다. 많은 도움을 부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있는 동안 학원에 누가 되지 않았는지? 혹시 있다면 너그러운 용서를 바랍니다.
11월에 다시 뵙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